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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과 9박 10일 하계 연수 성공적으로 마무리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8-18 조회 298
첨부 png 건양대, 2025년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하계 단기연수 환영식 단체사진.PNG

건양대,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과 9박 10일 하계 연수 성공적으로 마무리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8월 6일부터 15일까지 9박 10일간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IUHW)의 나리타, 오오카와, 후쿠오카, 오오타와라 4개 캠퍼스에서 온 학생 91명과 교수 4명을 초청해 하계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보건의료 학술 교류와 한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풍성한 일정으로, 양 대학의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연수는 2009년 체결된 건양대와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간 학술교류 협정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연수는 △방학 중 상호 방문(방한·방일) 연수 △전공 및 임상 이해 증진 △한일 학생 간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8월 7일 오후,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리버럴아츠홀에서 환영식이 진행됐다. 총장, 명예총장, 인솔 대표, 한일 학생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환영식은 죽헌 학식 특식 오찬으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조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한국 및 일본 문화를 발표하며 교류를 시작했다. 저녁에는 총장과 학과장이 참석한 환영 만찬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8월 8일은 글로컬캠퍼스로 이동해 조별 투어를 진행한 뒤, 짐나지움에서 조별 대항 레크레이션을 통해 한일 학생 간 친목을 다졌다. 점심 후 자유 시간을 활용해 캠퍼스를 탐방하며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갔다.

 

 일본 학생들은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안경광학과 등 6개 학과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했다. 특히 건양대 재학생 80명이 도우미로 참여해 일본 학생들과 짝을 이뤄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활발히 이끌었다.

 

이번 연수는 한일 학생들이 전문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기회였다. 일본 학생들은 “한국의 실습 중심 교육과 첨단 의료 환경이 인상적이었다”며, “도우미 학생들과의 교류로 깊은 우정을 쌓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