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전 교직원 RISE 사업 계획 및 성과 공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충남과 대전 지역의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 진로 연계로 학생들에게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ISE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과 지금까지의 성과를 2학기 개강 교육성과 보고회에서 전 교직원에게 공유되었다. 이후기 산학협력단장은 "RISE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실무 경험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논산, 보령, 계룡, 서천 등과 협력해 스마트팜, 블루바이오, 머드산업, K-국방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 모델을 운영 중이다. 고교-대학 연계 K-16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실무 프로젝트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 지역에서는 융합형 의과학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인재 리더스 캠프, 의료 R&D 프로젝트, AI+의료 융합교육 등 다학제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건양대는 RISE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 역량, 실무 경험, 지역 기여도를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입학 시점부터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한다.

 김용하 총장은 "앞으로 충남과 대전의 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RISE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경험과 산업 기여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