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WAY 코칭단, 'WAY DAY' 성료… 미래 리더로 성장 발판 마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입학취업부(입학취업처장 천승철)는 지난 8월 29일과 9월 5일, 총 2회에 걸쳐 'WAY DAY'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YV 신입생 진로캠프에서 선발된 리더 그룹인 WAY 코칭단(1기 24학번, 2기 25학번)을 대상으로, 지역 혁신을 주도하고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WAY DAY'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잠재력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자신의 매력을 탐색하고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전문가를 초빙한 진로탐색 특강 ▲WAY 코칭단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인 오리엔테이션까지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WAY 코칭단은 DYV 신입생 진로캠프에서 리더십과 학업 잠재력을 인정받아 각 학과에서 선발된 재학생들로 구성되며, 향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난안전소방학과 이병헌 학생(2기, 25학번)은 "퍼스널컬러 진단으로 저의 장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진로탐색 특강 덕분에 미래를 더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WAY 코칭단으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천승철 입학취업처장은 "WAY 코칭단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라며, "이번 'WAY DAY'를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끌어올리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입학취업부는 앞으로도 WAY 코칭단 학생들이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