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건양대병설 건양고 방문해 학생들과 뜻깊은 대화 나눠 

​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인 김희수 전 건양대학교 총장이 최근 건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직접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설립자는 학교 교정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마주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꿈이 무엇인지 일일이 물었고,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설립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최대한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교육의 역할에 대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희수 설립자의 이번 방문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교육자로서의 소신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