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헌혈 생명 존중 챌린지'로 생명의 소중함 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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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8-27 | 조회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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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헌혈 생명 존중 챌린지'로 생명의 소중함 전하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025학년도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25일부터 '생명존중 챌린지'를 두 번째로 시작하며 생명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학기 글로컬캠퍼스 보건진료소(소장 김두리)에서 시작되었던 성공적인 첫 챌린지에 이어, 이번에는 메디컬캠퍼스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그 첫 주자로는 의료IT공학과 1학년 최민석 학생이 참여하여 챌린지의 의미를 더했다.
‘생명존중 챌린지’는 단순히 헌혈 행위에 그치지 않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보건진료소장인 김두리 교수는 “청년 세대가 생명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경험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챌린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 학생이 헌혈에 동참한 후, 주변 친구들에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 사이에서 헌혈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양대학교는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와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보건진료소는 이번 ‘생명존중 챌린지’ 외에도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학생들의 혈관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 측정 및 혈관 건강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모든 학생의 건강 지킴, 건강한 대학, 따뜻한 공동체’라는 모토 아래 건양대학교 보건진료소는 캠퍼스 내 생명 존중 문화를 선도하며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