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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비전 선포... 정관계 인사 대거 참석 속 '글로컬 도약' 탄력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비전 선포... 정관계 인사 대거 참석 속 '글로컬 도약' 탄력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08-28 조회 381
첨부 jpg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지역과 함께 세계료, K-국방산업 선도대학).JPG
jpg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김용하 총장 개회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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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비전 선포...

정관계 인사 대거 참석 속 '글로컬 도약' 탄력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K-국방산업 선도대학' 비전 실현을 위한 위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8월 28일,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린 「2025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은 건양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며 미래 국방산업을 선도할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역사적인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건양대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국가적, 지역적 기대를 여실히 보여주듯, 대한민국 정관계와 교육계, 산업계, 언론계를 아우르는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하여 압도적인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이 자리를 빛냈으며, 지자체에서는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최재성 계룡시부시장이 참석하여  건양대학교의 비전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이동석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이성철 한국일보사 사 등 언론 및 산업계 대표들도 함께하여 건양대의 미래 비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건양교육재단 산하 기관으로는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김희수 건양대학교 명예총장, 김천중 건양교육재단 이사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용덕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대학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며 행사의 의미와 무게를 더했다.

 

개회사에서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학교의 설립 정신과 오늘 선포하는 글로컬 대학의 비전이 깊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비전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 총장님은 김희수 명예총장님의 각별한 고향 사랑과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열정으로 건양대학교가 시작되었음을 상기시키며, "지역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고 다시 그 지역을 위해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핵심 가치에 담긴 사람에 대한 사랑과 공동체적 책임을 역설했다.  

 

또한 "오늘 우리가 선포하는 비전은 단순한 구호나 선언이 아니라 건양대학교의 새로운 다짐이자 시대와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약속"임을 분명히 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가능성 확장의 중심에 건양대학교가 당당히 나설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글로컬'이라는 새로운 꽃길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비전선포식에 이어 진행된 국방포럼에서는 미국 앨라배마 헌츠빌대학의 존 하킬라 박사와 현대로템 김성호 미래기술센터장이 미래 국방산업과 글로컬대학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I 기반 국방 혁신 및 인공지능 사례 연구, 패널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K-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인증·실증 기반 플랫폼인 매직센터 투어를 통해 로봇웨어러블 장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XR콘텐츠 체험 기회를 가지며 건양대학교의 선진 연구 역량과 미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