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RISE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미래직장 방문'…지역 정주형 취업 활성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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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9-03 | 조회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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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RISE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미래직장 방문'…지역 정주형 취업 활성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입학취업처(처장 천승철)는 메디컬캠퍼스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11월까지 ‘지역 맞춤 정주형 미래직장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학생들이 대전 지역 기업 및 기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정주형 취업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미래직장방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와 연계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8월, 제약생명공학과 학생들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9월 2일에는 의료신소재학과 학생들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국가 연구기관의 역할과 운영 방식을 직접 보고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지식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쌓으며 향후 진로 설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병원경영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도 해당 분야의 직장을 방문하며 진로의 폭을 넓히고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근무 환경을 접하며 직무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고, 현재 전공에서 배우는 내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심화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천승철 입학취업처장은 “미래직장방문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심층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것은 물론, 현장 경험 확대를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