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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건양대 SW중심대학, ㈜쉐어그린과 스마트농업 협력 MOU 체결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협약(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SW중심대학, ㈜쉐어그린과 스마트농업 협력 MOU 체결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09-10 조회 218
첨부 jpg 건양대학교 쉐어그린 업무 협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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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 ㈜쉐어그린과 스마트농업 협력 MOU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9월 10일, 스마트농업 전문기업 ㈜쉐어그린(대표 서윤경)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및 지역 농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의 AI·SW 교육 역량과 ㈜쉐어그린의 스마트농업 현장 기술을 결합하여 친환경 방제 및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AI 및 첨단 SW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방제·농업 솔루션 개발 ▲스마트농업 관련 대학생 인턴십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 ▲도시농업·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추진 ▲스마트팜 자격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건양대학교는 2026년부터 AI·SW 융합대학 소속 **‘스마트팜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팜학부는 데이터 기반 농업, 스마트팜 자동화, 치유농업 서비스 등 차세대 농업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100만원)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과 국가 농업 혁신을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가 보유한 AI·SW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기술이 결합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AI, 빅데이터, IoT 등 첨단 기술을 농업 분야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촌 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어서 "AI 기반의 농업 데이터 분석, 자동화 시스템 개발, 친환경 방제 솔루션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기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