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HRD사업단, 2025 베스트 챔프 플러스(Best of CHAMP+) Value Up 공동훈련센터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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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9-05 | 조회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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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HRD사업단, 2025 베스트 챔프 플러스(Best of CHAMP+) Value Up 공동훈련센터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이후기) HRD사업단(단장 겸 AISW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 교수 김웅식)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5 베스트 챔프 플러스(Best of CHAMP+)」 행사에서 성과 평가 점수 향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상식은 9월 4일(목)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었으며, 박동한 교수가 대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est of CHAMP+'는 공동훈련센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해 전국 허브사업단, 공동훈련센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건양대학교 HRD사업단은 교육 운영 체계 혁신, 협약기업 관리 강화, 훈련생 만족도 제고, 행정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방위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성과 평가 A등급 기관으로 도약했다. 이러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성과 평가 점수 향상 기관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우수사례 시상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전국 공동훈련센터가 제출한 18편의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 우수사례 인터뷰 영상 상영 등 성과 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건양대학교 HRD사업단은 점수 향상 기관으로 호명되었고, 박동한 교수가 대표로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박동한 교수는 “이번 수상은 협약기업, 훈련생, 강사진, HRD사업단 전담 인력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직무역량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 이후에는 컨소시엄 사업 25주년을 기념 특별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만찬이 이어졌다. 만찬을 통해 관계자들은 기관별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과 교류를 확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26년도 사업 계획과 성과 평가 지표 개편, 컨소시엄 지원금 기준 변경안 등 공동훈련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각 기관은 이를 통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학교 HRD사업단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10년째 수행 중이며, 지난 10년간 250여 개 협약기업과 협력해 6,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협약기업 및 산업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