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논산 꿈빛나래 페스티벌서 '미래 진로' 호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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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방XR학부 | 등록일 | 2025-09-16 | 조회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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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논산시가 9월 11, 12일 양일간 개최한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RISE사업단은 이번 진로박람회에서 실내 체육관과 육상보조경기장 일대에 다채로운 학과별 체험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다. 먼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페르소나로 보는 내 안의 세계’, ‘나를 설계하다 마인드 워크샵’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카드와 심리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성격과 진로 적성을 탐색했으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방경찰행정학부는 거짓말탐지기와 지문채취 장비를 활용한 ‘미래의 프로파일러 체험’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실제 범죄 수사 과정에 활용되는 과학적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경찰·수사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했다. ▲사회복지학과는 ‘스노우볼로 전하는 마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소품을 제작하고 이를 나눔의 의미와 연결하는 체험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친구·가족에게 선물하며 사회복지의 가치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체감했다. ▲국방XR학부는 최신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VR DIY 체험’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 공간 속에서 몰입형 콘텐츠를 경험하며 XR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특히, 국방XR학부는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방산업경영학부는 ‘경영지식으로 작전 완수’라는 주제로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양한 경영 관련 퀴즈를 풀면서 경영 지식을 익히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경영 지식을 습득하고 복습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유아교육과는 어린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을 선보여 교육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휴먼사이언스학부(스포츠의학전공)는 신체 구조와 건강 관리에 관한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스포츠와 의학 분야의 융합적 진로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건양대 각 학과 부스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현장을 찾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건양대 홍영기 RISE사업단장은 “이번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이 책으로 배우는 지식에서 나아가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학IN(http://www.dhinsight.co.kr) |